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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홍대 몰카 사건’관련 법무부 장관ㆍ경찰청장 만나 여성들의 좌절감 전할 것”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부의 성희롱ㆍ성폭력 근절대책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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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규탄 시위까지…‘실종된 백인여성 증후군’을 아시나요
홍익대 누드크로키 모델 몰카 유포사건이 성차별 수사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다른 대다수 몰카 사건과 달리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남성이어서 경찰이 빠르게 범인을 잡았다는 주장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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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3번째 몰카범죄 언급 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몰카범죄, 데이트폭력 등은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 범죄”라며 “수사기관들이 조금 더 중대한 위법으로 다루는 인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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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몰카·데이트폭력 여성 삶 파괴하는 악성 범죄”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몰카 범죄, 데이트폭력 등은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 범죄”라며 “수사기관들이 조금 더 중대한 위법으로 다루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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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구속됐다” 사실일까?…성대결로 번진 홍대 누드 몰카 사건
홍대 누드모델 불법 촬영 피의자가 구속된 가운데, 성별에 따라 차별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사건이 남녀 성대결 구도로 비화되고 있다. 안모(25·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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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홍대몰카’ 수사…성차별이나 불공정 있을 수 없어”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부지방법원으로 이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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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합니다” 국민청원 20만 돌파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뒤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여성 모델 안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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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그 많은 몰카는 방관…홍대 사건엔 온 나라가 나서”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뒤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여성 모델 안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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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홍대 누드 몰카’ 유포 동료모델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포한 동료모델에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합뉴스] 홍익대 회화과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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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 몰카범 압수수색…“워마드에 사용 기록 삭제 요청”
경찰이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모델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1일 성폭력 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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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홍대 누드모델 몰카범 "피해 모델 그날 처음 봐"
[뉴스1] [사진 뉴시스] 경찰이 '홍익대 누드모델' 사진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동료모델을 10일 긴급체포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당시 현장에 있던 모델 4명 중 한 명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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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노인들의 ‘홍대 클럽’ 콜라텍, 어떻게 보시나요?
■ 「 플로어에서 파트너와 열심히 춤을 추는 사람들. [사진 정하임] 단돈 1000원이면 들어갈 수 있는 클럽이 있습니다. 춤추는 게 지겨워질 때쯤이면 1000원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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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홍익대 회화과에서 벌어진 누드크로키 남성 모델 몰카 유포 범인은 동료 여성 모델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가해자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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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모델 사진 찍은 동료 “당시 다툼 있었다” 자백
[사진 홍익대] 홍익대학교 회화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몰카를 찍어 유포한 용의자는 동료 여성 모델이라고 밝혔다. 서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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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 모델 몰카' 최초 촬영자는 학생 아닌 동료 모델
수업 중 누드 모델의 신체를 촬영해 유포한 최초 유포자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홍익대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0일 최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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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남녀 논쟁으로 번진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 「 1일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올라온 유출사진 [뉴스1]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지난 1일 ‘미술수업 남 조신하지 못하네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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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모델 몰카’ 피해 남성, 워마드 회원 2명 고소
지난 1일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올라온 유출사진(왼쪽). [뉴스1] 홍익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 도중 몰래 사진 찍힌 남성 누드모델이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 회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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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홍대 누드크로키 몰카 논란에 “솔직히 부럽다”
[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논란을 빚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홍대 누드크로키 수업 몰카 사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서희는 8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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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모델 몰카’ 때 20여명 참석…경찰, 금주 소환해 용의자 특정
홍대 누드모델 몰카사건 당시 누드 크로키 수업에 2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주 내 이들을 전원 소환해 용의자를 특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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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혐오까지 번진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파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전공 수업 도중 누드모델의 나체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가운데 전공 수업 중 교내 보안을 철저히 하지 않은 학교에 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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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남성모델 누드 몰카' 수사 중에…워마드에 또 조롱 글 올라와
[뉴스1] 경찰이 홍익대학교 회화과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유출된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이 사진이 최초로 유포됐던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해당 남성 모델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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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2년 연속 서울 지하철역 '몰카' 1위…2·3위는
지하철 6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앞(오른쪽). (왼쪽 사진은 몰래카메라 이미지 사진) 지난해 서울 시내 지하철역 가운데 '몰카(몰래카메라)' 신고가 가장 많이 들어온 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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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역 성범죄 1위, 홍대입구역 몰카 1위…유독 많이 발생하는 곳은?
‘몰카’가 가장 많이 설치된 곳은 홍대입구역 9번 출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서울 지하철역 중에서 성범죄 건수 1위는 고속터미널역, 몰카(몰래카메라)사건 발생건수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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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지하철역서 치마 속 '몰카'찍다 적발
‘화학적 거세’ 대상에 몰카범ㆍ강도강간 미수범도 포함됐다. [중앙포토]현직 경찰이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